[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하이라이트의 멤버 윤두준에게 출국 금지 명령이 내려지며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하이라이트는 최근 해외 행사를 위해 태국 출국을 준비 중이었으나, 윤두준의 출금이 금지되면서 하이라이트 활동에도 비상이 걸렸다.
윤두준의 출금 금지 이유는 지난 5월 개정된 병역법 개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역법 시행령에 따르면 입영일이 정해진 입대 예정자에 한해 해외 여행은 5회만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현재 윤두준은 이를 초과 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윤두준은 태국 외에도 이달 예정된 배트남 하노이 행사도 불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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