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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손흥민 불화설? 축구협회 “사실무근”
정우영·손흥민 불화설? 축구협회 “사실무근”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8.06.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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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볼리비아전 이후 불거진 손흥민(26·토트넘)과 정우영(29·비셀고베)의 불화설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은 7일 오후 9시1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렀으나 무기력한 경기력 속에 0-0으로 비겼다.

7일 오후(현지시간)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대비 대한민국-볼리비아의 평가전 경기,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 대표팀 손흥민(19번)과 정우영(8번, 왼쪽)이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오후(현지시간)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대비 대한민국-볼리비아의 평가전 경기,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 대표팀 손흥민(19번)과 정우영(8번, 왼쪽)이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과 정우영의 불화설은 경기가 끝난 후 불거졌다. 손흥민이 지나가며 정우영에게 뭔가 말을 건네자, 정우영이 잔뜩 찌푸린 인상으로 반박하는 모습이 중계방송 화면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옆에 있던 김영권(28·광저우 에버그란데)은 정우영의 어깨를 잡고 말리는 제스처까지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에 많은 이들은 팀 내부 분열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와 관련해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다"라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손흥민이 웃으며 정우영에게 '조금만 늦게 차서 주지'라고 말했고, 이에 정우영은 '내가 킥을 하는 동시에 (손)흥민이 네가 스타트를 하는 줄 알았지'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정우영의 표정과 관련해서는 "경기 마지막이라 힘든 표정이 얼굴에 나온 것이다“라며 두사람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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