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정인선과 이이경이 교제 1년 만에 동료로 남게 됐다.
8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8일 “이이경과 정인선이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이이경은 영화 '괴물들'(2016) '아기와 나'(2016) '공조'(2016),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 '처음이라서'(2015)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영화 '카페 느와르'(2009) '한공주'(2003) '무서운 이야기2'(2013), 드라마 '마녀보감'(2016) '맨몸의 소방관'(2017)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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