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한미 정상통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회담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통화인 만큼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준비 상황을 공유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미 정상이 통화를 한 것은 22일 만으로 한미 정상회담 이틀 전이 마지막 통화였다.
이에 한미 정상은 이번 통화에서 지난 20여일간의 북한 과의 정상회담의 협의 진척 결과와 내일 북미회담의 주요 의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문 대통령이 남북미 3국 정상회담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만큼 이번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북미 회담 이후 관련 논의도 이뤄졌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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