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2일 ‘세기의 담판’인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임종석 비서실장이 ‘분만실 앞에 선 심정’이라며 현재의 심경을 나타냈다.
이날 오전 임 실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 아이 태어나던 날, 분만실 앞에 서성이던 심정"이라고 전했다.
임 실장은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다. 건강하게 큰 소리로 울며 세상에 나와다오"라며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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