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방송에서 동시통역을 담당한 안현모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그의 남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아내의 활약을 자랑했다.
라이머는 12일 자신의 SNS에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라는 글을 올렸다.
라이머가 올린 사진에는 SBS 뉴스특보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 출연한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안현모는 싱가포르 현지 특파원인 CNN 북한 전문 기자 윌 리플리의 보도를 통역해 현장 상황을 전달했다. 또한 싱가포르를 찾은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의 CNN 인터뷰를 동시통역을 담당했다.
한편 안현모는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몸담고, 2016년 퇴사해 프리랜서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