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KFC가 14일 오후부터 올해 7번째 신규 매장인 당산역점을 프리오픈하며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FC 당산역점은 15일 오전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간다.
KFC 당산역점은 사무실 밀집지역에 위치해, 특히 지역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식사 및 오후 간식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인근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아 한강 나들이 메뉴로도 최적이다. KFC 당산역점은 고객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맥주까지 판매해 퇴근 후 가볍게 치맥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
KFC 당산역점은 고객들이 마음 편하게 식사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안락한 의자, 무료 와이파이, 콘센트 등도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KFC 당산역점이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만남의 장소와 같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KFC는 이처럼 전략상권에 신규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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