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유플러스는 LTE 기능을 내장해 주변에 아이폰이 없어도 자체적으로 통화·문자 서비스가 가능한 Apple Watch Series 3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애플워치는 전세계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마트워치 서비스로, 애플워치3의 LTE 기능을 통해 휴대폰 없이도 다른 사람과 연락하고 자신의 관심사나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50미터의 방수 기능과 상대적 해발고도를 측정하는 새로운 기압고도계를 탑재했다. ‘GPS’ 및 ‘GPS+셀룰러’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두 가지 모두 70퍼센트 더 빨라진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새로운 무선 칩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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