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국립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9일 인천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 학교 식당에서 비빔면을 먹은 한 학생이 복통 등을 호소해 학교 측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인에 나서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3명의 학생을 확인했다.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들은 병원 진료를 받았고, 학교 측은 학생식당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이 먹은 음식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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