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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음악과 떠나는 세계 여행’ 공연 열려
광진구, ‘음악과 떠나는 세계 여행’ 공연 열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6.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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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재)광진문화재단이 6월을 맞아 세계적인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 ‘음악과 떠나는 세계여행’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 장르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5월부터 8월까지 총 3회차로 구성된 ‘음악과 떠나는 세계여행’은 (재)광진문화재단과 강동아트센터가 ‘2018년 문화가 있는날 - 예술 여행 더하기’ 공모사업으로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첫 1회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화음악, 뮤지컬, 성악, 가곡, 민요 등 다양한 장르와 레파토리가 접목된 통합예술 공연프로그램으로 시각적 요소인 영상해설까지 더해진다.

이번 2회차 공연에서는 미국 음반 산업협회 선정 ‘세기의 노래’에 수록된 영화 음악 ‘The Entertainer’ 연주를 시작으로 스페인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이 녹아있는 Asturias‘Leyenda’(전설) 클래식기타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성악으로 풀어내는 우리의 민요 아리랑까지 기존의 정통 클래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프로그램 구성을 시도해 다양한 장르와 레퍼토리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동요모음집,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등을 부를 광진구립청소년합창단의 무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약 90분간 공연된다.

이밖에 8월 3회차 공연에는 강동아트센터 상주단체인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싱그러운 계절 6월과 어울리는 곡들로 꾸며진 이번 클래식 음악 감상회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좋은 음악을 통해 예술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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