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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이준기vs이혜영, 최후의 대결 예고! 궁금증↑
‘무법변호사’ 이준기vs이혜영, 최후의 대결 예고! 궁금증↑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06.30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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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무법변호사’ 이준기, 이혜영이 최후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이 상대의 숨통을 조일 마지막 일격을 어떻게 펼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는 tvN ‘무법변호사’ 측은 30일 마지막 사활을 건 총력전을 준비하는 이준기(봉상필 역)-이혜영(차문숙 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무법변호사’ 14회는 봉상필이 남순자(염혜란 분)에게 자신의 죄를 모두 뒤집어 씌우려는 차문숙의 계획에 브레이크를 걸어 점입가경으로 흐를 두 사람의 접전을 예고했다. 봉상필이 차문숙을 남순자 재판의 재판장으로 세우기 위해 홍우석 재판장의 비리를 이용, 또 다시 법관 기피 신청을 한 것. 과연 봉상필은 재판장 교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사진=tvN '무법변호사'
사진=tvN '무법변호사'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기-이혜영이 서로의 숨통을 죌 최후의 일격을 담은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준기, 이혜영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큰 그림에 마지막 퍼즐만 끼우면 되는 상황. 과연 이혜영은 자신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려는 이준기의 역공을 막을 수 있을지, 지금껏 수많은 악의 축과 싸웠던 이준기는 이혜영에게 최후의 심판을 내릴 수 있을지 관심을 높인다.

tvN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15-16회 방송에서는 자신이 꿈꾸던 입신과 야욕의 성공을 눈 앞에 둔 차문숙과 그녀를 무너뜨리려는 봉상필의 마지막 사활을 건 총력전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두 사람 중 최후의 승리자는 누가될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해 ‘무법변호사’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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