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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 업체 대표 사망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 업체 대표 사망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7.03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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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공급 약정을 맺은 50대 협력업체 대표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오전 9시 34분께 A(57)씨가 인천 자택에서 숨져있는 것을 유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A씨는숨진 A씨는 아시아나항공과 기내식 공급 약정을 맺은 샤프도앤코의 협력업체 대표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경찰은 A씨가 숨지기 전 기내식 납품문제로 고민했다는 주변인의 진술을 확보해 사망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편 아시아나는 이달부터 샤프도앤코와 기내식을 공급한다는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샤프도앤코가 기내식 주문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국제선 운항에 차질을 빚는 등 이틀째 기내식으로 인해 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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