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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추신수, 시즌 16호포 작렬..44G 연속 출루 亞 신기록 달성
[MLB] 추신수, 시즌 16호포 작렬..44G 연속 출루 亞 신기록 달성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8.07.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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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침내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를 넘어서, 메이저리그 아시아 타자 최다 연속 경기 출루 신기록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1-0으로 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사진 = 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트위터
사진 = 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트위터

시즌 16호 홈런이자, 44경기 연속출루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2009년 이치로가 세웠던 43경기 연속출루를 넘어서 역대 메이저리그 아시아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다시 작성했다.

아울러 1995년 오티스 닉슨이 세웠던 텍사스 구단 최다 연속 경기 출루와 타이를 이뤘다. 역대 구단 최다기록은 1993년 훌리오 프랑코의 46경기로 3경기만 더 출루에 성공한다면 구단의 기록도 갈아치우게 된다.

한편, 텍사스는 4회초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