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다음달 17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예절교육 일일캠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어린이 예절교육 일일캠프는 충무공의 정신이 깃든 충남 아산 일대의 역사 현장을 돌아보며 전통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생활예절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현충사, 이순신 기념관, 온양민속박물관, 외암리민속마을 등을 돌아보며 온양향교에서 생활예절 체험교육도 진행한다.
구는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40명과 보호자 40명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