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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서울대 출신 이시원, 발명품 특허 출원만 6개
‘문제적 남자’ 서울대 출신 이시원, 발명품 특허 출원만 6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07.11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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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의 ‘뇌섹녀’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시원은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원은 4살 때부터 발명품을 만들었다며 과학발명대회, 수학경시대회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공개했다. 또 6개 발명품 특허를 출원했다고도 밝혔다. 이시원은 서울대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졸업한 엘리트다.

tvN 방송화면 캡처
tvN 방송화면 캡처

이시원은 “아버지가 발명에 관심이 많으셨다. 그래서 나도 자연스럽게 시도를 많이 했다”며 “아버지의 꿈이 죽기 전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물건을 남기는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연필을 잡을 수 있는 교정기구가 이시원 아버지이 발명품이라고 말했다.

이시원은 “아버지가 멘사 회장이셨다”는 소개로 역시 멘사 회원인 박경을 반색하게 했다. 이에 박경은 “회장님 따님이시냐”며 일어나 깍듯하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시원은 첫 문제부터 정답을 맞히며 뇌색녀 메력을 뽐냈다.

한편 드라마 ‘슈츠’로 얼굴을 알린 이시원은 차기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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