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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국회부의장 신청 몰릴 듯... 13일 최종 후보 선출
바른미래 국회부의장 신청 몰릴 듯... 13일 최종 후보 선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7.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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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배분 받은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신청자가 몰리면서 최종 후보 선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당은 오늘 오후 6시까지 후보 신청을 받고 오는 13일 오전 9시 최종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김수민 비상대책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로서는 복수의 신청자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후반기 원구성 보고 및 국회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보고 등을 주제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김동철 비대위원장과 김관영 원내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후반기 원구성 보고 및 국회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보고 등을 주제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김동철 비대위원장과 김관영 원내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회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장에는 유의동 원내수석부대표가 맡았다. 하태경, 이동섭, 김삼화 의원도 선거관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국회부의장에는 5선 정병국 의원과 4선 주승용 의원이 뜻을 비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원장에는 이학재, 이혜훈, 이찬열 의원 등 3선 이상의 의원들이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대위원은 "(국회부의장은) 원내대표와 부의장 희망자들이 논의를 하고 있고 (단독 후보로 추려지지 않을 경우엔) 경선을 기본으로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관영 원내대표는 "4차산업혁명특별위원장 같은 경우 별도의 투표를 하지 않고 상임위원장 배정이 정리된 후 3선급 의원을 임명하는 식으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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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철 기자

정치부 (국회-서울시)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