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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마친 상가 출입문 파손해 금품 훔친 40대 구속
영업 마친 상가 출입문 파손해 금품 훔친 40대 구속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7.16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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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영업을 마친 상가 출입문을 파손한 뒤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쳐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6일 A(40)씨를 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께 부산진구의 한 미용실 출입문 유리에 벽돌을 던져 파손한 뒤 들어가 현금 4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비슷한 수법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을 통한 도주로 추적을 통해 해운대구의 한 찜질방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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