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이영실 시의원, “서울의료원 출산ㆍ난임 적극 지원해야”
이영실 시의원, “서울의료원 출산ㆍ난임 적극 지원해야”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7.20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출산과 난임부부를 위해 서울의료원 등 공공의료 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 지원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서울의료원 업무보고에서 이 의원은 “저출산은 국가적 재앙수준으로 심각한 상황이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영실 의원이 서울의료원을 포함한 공공의료에서 출산과 난임 등에 적극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하고 있다.
이영실 의원이 서울의료원을 포함한 공공의료에서 출산과 난임 등에 적극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하고 있다.

이 의원은 “산부인과 기피현상으로 자치구에 출산과 난임 등을 담당하는 병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출산과 함께 난임이 늘어나면서 비용적인 측면도 증가하게 되어 난임부부의 고통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난임 관련 산부인과도 공공의료가 해결해야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공공의료가 저출산과 난임부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의료원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를 만들도록 주문하기도 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