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룹 ‘타히티’가 6년 만에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리더 민재(27)는 26일 소셜 미디어에 "회사와 멤버들과 많은 상의 끝에 저희는 각자의 길로 가서 다시 열심히 시작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타히티는 2012년 6인 구성으로 첫 싱글 '투나잇'을 발매했다. 이후 멤버 지수(24)가 탈퇴하며 5인으로 재편되는 등 변화를 겪었다. 2016년 3월 발표한 싱글 '알쏭달쏭'이 국내활동의 마지막 곡이었으며, 이후 일본에서 주로 활동해왔고 팀 해체설이 꾸준히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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