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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이병헌-유연석-변요한 복잡하게 얽힌 세 남자의 팽팽한 대치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유연석-변요한 복잡하게 얽힌 세 남자의 팽팽한 대치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07.29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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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과 유연석, 변요한이 김태리를 둘러싼 자신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알게 되면서, 세 남자 사이에 드리워진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밤 9시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에서는 김희성(변요한)이 유진 초이(이병헌)와 구동매(유연석)가 자신의 정혼자인 고애신(김태리)과 각각의 사연으로 연관돼 있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유진은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의 자손인 희성을 향해 싸늘한 태도를 보였던 상황.

사진 제공=‘미스터 션샤인’ 방송분 캡처
사진 제공=‘미스터 션샤인’ 방송분 캡처

그러던 중 동매는 유진의 방에 수상한 문서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유진이 보는 앞에서 방을 뒤졌던 상태. 동매의 부하가 겉면에 영어가 적혀진 애신의 서신을 발견해 동매에게 이를 건넸고, 국문을 몰라 애신의 서신을 읽지 못한 유진은 개인적인 서신이라며 당황했다.

반면, 희성은 유진이 왔다간 후 희성의 부모가 30년 전 강화도 본가에서 일했던 비복들을 찾았다는 말에 골똘히 생각에 빠졌던 터. 이후 두 사람이 맞서고 있던 순간, 뒷마당 의자에 앉아있던 동매가 걸어 나왔고 날카로운 말로 유진의 심기를 건드렸다. 화가 난 유진이 동매와 희성을 번갈아보며 오늘 무슨 작정들을 했냐고 묻자 동매는 “꼭 새치기 당한 기분이라. 단 한번, 가져 본 적도 없는데 말입니다”라며 애신과 관계가 있는 유진에게 질투어린 돌직구를 쏟아냈다.

이에 유진이 무슨 소리냐고 묻자, 동매의 말뜻을 알아챈 희성은 애신을 언급했다. 당혹스러워하는 유진과 동매, 애신과 얽히고설킨 세 남자들의 팽팽한 긴장감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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