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일 자유한국당 등의 무책임안 본질 흐리기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당 차원의 '기무사 TF'를 구성했다. 단장에는 국방위 간사인 민홍철 의원을, 간사에는 국방위 위원인 김병기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고 국방위, 정보위, 운영위 위원을 중심으로 이같은 기무사 TF를 구성해 체졔적으로 적극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최고위원회에서는 전반기 국회의장을 마치고 당으로 돌아온 정세균 의원을 민주당 상임고문에 위촉했다.
또한 오는 25일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는 오후1시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하며 1부 안건처리, 2부 지도부선출 순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투표결과는 오후 6시에 발표할 예정이며 6시10분부터 당대표 수락연설을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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