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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3경기 연속 무실점... 이적 후 첫 세이브 신고
오승환, 13경기 연속 무실점... 이적 후 첫 세이브 신고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8.08.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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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오승환(36)이 콜라라도 로키스 이적 후 첫 세이브를 신고하며 1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 와의 원정경기에 연장 11회말 등판해 2피안타로 위기를 맞았지만 뜬공과 병살타로 경기를 끝냈다.

지난해 열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역투하고 있는 오승환 (사진=뉴시스)
지난해 열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역투하고 있는 오승환 (사진=뉴시스)

5-4로 앞선 연장 11회 등판한 오승환은 선두타자 트레비스 쇼와 조나단 스쿱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라이언 브론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고 에릭 크라츠를 상대로 병살타를 유도해 승리로 경리를 끝냈다.

이로써 오승환은 콜로라도 이적 후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또한 최근 1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2.42로 낮아졌다.

한편 이날 오승환은 총 10개(스트라이크 7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구속은 92.5마일(149㎞)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