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보물섬 투자사기 의혹’ 경찰, 신일그룹 압수수색
‘보물섬 투자사기 의혹’ 경찰, 신일그룹 압수수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8.07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은 7일 보물선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신일그룹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전담수사팀 27명을 투입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신일해양기술(전 신일그룹)과 가상화폐를 판매한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및 사무실 등 총 8곳에 대한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7일 보물선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신일그룹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전담수사팀 27명을 투입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신일해양기술(전 신일그룹)과 가상화폐를 판매한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및 사무실 등 총 8곳에 대한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경찰은 7일 보물선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신일그룹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전담수사팀 27명을 투입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신일해양기술(전 신일그룹)과 가상화폐를 판매한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및 사무실 등 총 8곳에 대한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신일그룹은 확인되지 않은 보물선 금괴를 담보로 ‘신일골드코인(SCG)’이라는 가상화폐를 만들어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가상화폐 투자를 빙자한 사기 피해에 초점을 맞추고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에 착수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