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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장영란♥한창 10년차 부부 맞아?.. 눈뜨자마자 뽀뽀 삼매경
‘아내의 맛’ 장영란♥한창 10년차 부부 맞아?.. 눈뜨자마자 뽀뽀 삼매경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08.08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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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장영란-한창 부부가 행복 가득한 일상을 공개해 안방극장을 들뜨게 만들었다.

지난 7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0회 방송에서 장영란-한창 부부는 10년차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애정 가득한 아침’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한창(장한)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마련한 새 보금자리에서 보내는 ‘깨소금 일상’을 공개했다. 모델 하우스가 아니냐는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정성을 가득 쏟은 집안에서 손수 메모한 요리법이 가득한 책을 펼치고 춤추며 요리하는 장영란, 일어나자마자 아내에게 다가가 포옹과 함께 뽀뽀를 하는 한창의 깨 쏟아지는 애정행각이 펼쳐진 것. 더욱이 함께 식탁에 앉아 아빠의 승진축하노래를 부르는 딸과 아들의 모습은 패널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제공 =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사진제공 =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이어 ‘장한부부’의 열연이 빛나는 ‘준우 아침먹이기’ 작전이 펼쳐졌다. 아침을 먹지 않고 딴청을 부리는 준우에게 ‘늦어서 소풍 못 간다’라는 귀여운 상황극을 시작했던  것. 아빠 한창이 짐짓 심각한 척 “소풍 안가면 어때, 유치원에서 혼자 놀면 되지”라고 하자, 장영란이 선생님께 전화하는 척하며 “버스 출발한다고요?”라고 연기했고 깜짝 놀란 준우는 ‘폭풍 먹방’을 발휘해 식사를 끝냈다. 마침내 사이좋게 등원하는 가족들의 모습과 함께, 눈에 꿀 떨어지는 애정을 담아 배웅하는 장영란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담기면서 패널들로부터 감탄의 박수를 끌어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10년차에 이런 풍경 실화? 애들 표정 보니까 레알임! 장영란씨 행복한 가정 이루신 듯” “소중한 일상, 너무 좋다!” 등 놀라움과 공감이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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