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룹 'NCT'가 하반기를 달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 NCT 127, NCT 중국팀(가칭)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하반기 활동의 포문을 여는 NCT 드림은 NCT의 10대 연합팀이다. 올해 상반기 NCT 2018의 '고(GO)'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유분방하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NCT 127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울팀이다. NCT 중국팀은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팀으로 연내 정식 데뷔한다.
팀 이름 NCT는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의 머리글자 모음이다. 멤버 영입이 자유롭고 인원에도 제한이 없다. 다양한 유닛으로 분화 가능하다. 나라에 상관없이 현지에서 다양한 멤버들로 유닛 활동을 할 수 있다. 유닛마다 다양한 수식이 붙는다.
올해 상반기에도 NCT 2018, NCT U, NCT 드림, NCT 127 등의 이름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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