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집서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
[한강타임즈=정보라 기자] 담양군은 지난 7월 30일 다문화 가정 및 장애 가정과 함께하는 ‘도담도담 사랑방’ 공예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체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0일까지 창평면 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냅킨아트 생활 공예 교실이 개설돼 접시를 직접 만들고 작품을 서로 보여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예체험의 한 참가자 A씨는 “함께 공예체험을 하며 만든 작품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용문 창평면장은 “앞으로도 문화로 하나 되는 맞춤형 복지공동체를 위해 공예체험 뿐 아니라 관내 문화유적 탐방 등의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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