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고국을 찾은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40여 명이 14일 서대문형무소 앞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서대문형무소는 일제강점기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옥고를 치르고 목숨을 잃은 곳을 보전한 곳으로 당시에는 경성감옥으로 불리기도 했다. 당시 유관순 열사가 이곳에서 사망한 장소이기도 하다.
한편 이들을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가운데)의 안내로 역사관 내 전시실과 옥사 등을 둘러봤다.
사진은 광복군 작전에 참여했던 임평 선생의 아들 임관택 옹(90세, 문 구청장 오른쪽) 등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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