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4인조 걸그룹 리브하이가 17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리브하이의 이번 싱글 5집 '첫사랑'은 아련한 첫사랑의 감성을 신나는 팝 댄스 장르로 풀어낸 곡이다. 드라마 '너는 내 운명', '굿바이 솔로', '며느리 전성시대', '미우나 고우나' OST와 CF '간 때문이야', '오레오' 등 히트송을 배출시킨 래준(로베시티)과 코리아갓 탤런트 출신 밴드 더 게이트의 Dice가 곡을 만들었으며, 작사는 로베시티 멤버 다은이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5집 앨범은 리브하이 가빈, 신아, 레아, 보혜가 갖고 있는 4인 4색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곡이다. 더위에 지치고 일상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시원한 바람과 같은 역할 그리고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희망을 선사하는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브하이는 지난 6일 디지털싱글 5집 '첫사랑'을 발표한 이후 BS MTV '더쇼'에서 첫 음악 방송을 마친 뒤 '청순미 넘치는 요정'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음악 팬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