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은평구, 경단녀 일자리 프로그램 추진
은평구, 경단녀 일자리 프로그램 추진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8.22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초부터 관내 경력단절여성 총 212명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강사양성 아카데미, 경력단절여성 생애설계프로그램 등 여성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6년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25 ~ 5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을 경험한 비율이 48.6%, 경력단절여성이 재취업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8.4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은평구는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23일까지 경력단절여성 26명을 대상으로 토털공예 심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토털공예는 냅킨공예, 리본공예 등 다양한 공예를 습득·접목해 응용을 할 수 있는 공예로 공방 창업, 방과후 강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유망 직종이다.

또 7월 17일부터 47명의 엄마들은 재취업을 위해 아동미술전문교육을 받고 있다. 11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 기법들을 익혀 아이들에게 미술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 준다. 교육 수료 후에는 미술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더불어 중·장년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에 양성평등기금을 지원해 급증하고 있는 호텔관광산업의 구인에 맞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 과정 수료생 19명 중 16명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의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이 잃었던 자존감을 되찾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