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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중앙시장 대표상품 50% 할인... 9월5~6일 ‘맛보고 장보고’
중구 중앙시장 대표상품 50% 할인... 9월5~6일 ‘맛보고 장보고’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8.30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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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 황학동 중앙시장에서 내달 5~6일 시장 화합 한마당인 '맛보고 장보고' 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시장 점포에서는 대표 상품을 최대 50%까지 파격 세일하고 2만원 또는 3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하면 시장에서 쓸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한다.

지난해 이후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돼지부산물을 활용한 대표먹거리와 더불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중앙시장을 알려 시장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재)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의 ‘황학동별곡’과 연계돼 문화예술이 가미된 행사로 '업그레이드'된다.

중앙시장 지하에 있는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방, 공동작업장, 사진실 등 52실로 구성된 공예 창작공간이다.

현재 35명의 예술작가들이 입주해 활동 중이며 ‘황학동별곡’은 이러한 예술작가들이 중앙시장을 무대삼아 '상인이 즐거운 시장'을 취지로 2012년부터 열고 있는 축제다.

이에 따라 개막식은 ‘황학동별곡’과 합동으로 화합 퍼레이드, 상인·예술인 단결 선언, 커뮤니티 댄스 '중앙시장 체조' 시연,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먹거리는 3곳의 먹거리존에서 순대, 곱창볶음, 불족발 등 돼지부산물 요리와 청년 상인의 요리를 무료 시식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구 시장경제과 관계자는 “이 같은 먹거리는 전국 돼지부산물의 80%를 책임지는 돈(豚)부산물 골목이 맞닿아 있기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인과 예술가의 손때 묻은 도구로 중앙시장과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역사를 비춰주는「사물별곡」전시는 관람객들의 눈을 호강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작가들의 오픈 스튜디오와 아트마켓을 통해 작품을 구경하고 제작을 체험해 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중구와 (사)서울중앙시장 운영회가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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