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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청첩장 가져오면 ‘엽산제’ 지원
은평구, 청첩장 가져오면 ‘엽산제’ 지원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8.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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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보건소는 기존 임신 초기에 지원해 왔던 엽산제를 내달부터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부터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엽산은 태아의 기형을 예방하고 조산, 유산의 위험을 낮추는 필수 영양소로 임신 전 2~3개월 전부터 남녀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예비맘 관리실
예비맘 관리실

은평구보건소 관계자는 “성인 남성의 엽산 1일 권장량이 여성과 동일하게 0.4mg임에 비해 남성의 엽산제 복용에 대한 인식이 여성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진다”며 “남녀가 함께 사전에 미리 임신을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남녀모두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은평구에 주민등록이 된 신혼부부 및 첫째아 임신 계획 중인 부부 포함, 혼인 전 남녀가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하면 엽산제 3개월 분을 제공한다.

주민등록 등본 및 청첩장을 지참하고 보건소 3층 예비맘 관리실을 방문하면 된다.

이 밖에도 보건소는 임산부 영양제, 기초검사, 출산교실 및 유축기 무료 대여 등 보건소 등록 임산부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보건소 모자건강센터(351-82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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