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경의중앙선 신촌역 광장에서 31일부터 열고 있는 ‘기차역 맥주 페스티벌’이 젊은이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축제는 50여 종의 국내외 수제 맥주를 맛 볼수 있으며 토끼굴 DJ파티, 비어요가, 맥주인문학, 향수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밴드 콘서트도 마련돼 있다.
특히 1일 저녁에는 한일전이 펼쳐질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야외 중계도 예정돼 있어 주말 저녁 시원한 맥주도 즐기고 축구 응원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