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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난곡동, 국토부 도시재생 선정... 4년간 250억원 어디에 쓰이나
관악구 난곡동, 국토부 도시재생 선정... 4년간 250억원 어디에 쓰이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9.03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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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인프라 확충ㆍ문화콘텐츠 발굴... 632명 일자리 창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정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4년간 최대 250억원을 지원받는다.

관악구는 ‘난곡‧난향 도시재생활성화지역(27만㎡)’ 지역 내 10만㎡이하 지역에 기초생활인프라를 확충하고 문화콘텐츠 발굴에 집중 투자하게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기초생활인프라 시설 확충 등 주거복지와 삶의 질 개선은 물론, 632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주민과의 소통, 참여를 통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마을의 가치를 되살리고 도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난곡동 도시재생 위치도
난곡동 도시재생 위치도

한편 사업 예정지로 선정된 난곡동(9만 9천㎡)은 재건축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이다.

2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밀집되어 있고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지만 재건축정비(예정) 구역에서 해제되면서 10년 새 인구가 27.2% 감소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포함되면서 구는 이달부터 이같은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수립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지 않았지만 구는 이를 토대로 재성사업보조비 250억원을 노후주택 개량을 지원하고 난곡 재생활력소 조성, 공영주차장을 건설하는 등 기초생활인프라 시설 확충에 특히 힘을 기울일 전망이다.

또한, 함께 사는 골목길 환경 조성 등 골목길 정비사업, 지속가능한 난곡 문화콘텐츠 발굴‧창출을 통해 이웃 간 공동체를 회복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미 구는 지난 7월21일 ‘난곡·난향 도시재생주민협의체’를 출범하고 난곡·난향도시재생지원센터, 지역공동체 등과도 함께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행정지원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KT희망나눔재단, 서울대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도 연계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인적‧물적 자원 발굴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극대화시킬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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