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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한 고등학교서 행정실장이 여성교감 폭행 논란
전남 영암 한 고등학교서 행정실장이 여성교감 폭행 논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9.03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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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전남 영암의 한 고등학교에서 60대 행정실장이 50대 여성교감을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께 영암 A고등학교 이사장실에서 행정실장 B(60)씨가 교감 C(57·여)씨를 주먹을 휘둘렀다.

무차별적인 폭행으로 얼굴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린 C교감은 엠블런스에 실려 광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남매 사이인 이들은 가정문제 등으로 다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를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해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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