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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직원 비리 감찰... 공직기강비서관에 최강욱 변호사
청와대 직원 비리 감찰... 공직기강비서관에 최강욱 변호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9.05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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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청와대 직원들의 비리를 감찰하고 고위공직자들의 인사를 검증하게 될 공직기강비서관에 최강욱 변호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신임 최강욱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오는 7일부터 출근할 예정이다고 5일 밝혔다.

최강욱 신임 비서관
최강욱 신임 비서관

현재 공직기강비서관은 지난달 31일 김종호 비서관이 감사원 신임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인 상태였다.

한편 신임 최 비서관은 법무법인 청맥 소속 변호사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법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최근까지는 여권 추천 몫으로 MBC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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