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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8대 의회 첫 추경 132억원 의결
성동구의회, 8대 의회 첫 추경 132억원 의결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9.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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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가 8대 의회 첫 예산안 심의에서 총 132억5000여만원의 추경안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의회는 집행부에서는 이번에 처리된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포함한 2018년도 예산이 편성 목적대로 꼭 필요한 곳에 쓰이고, 특히 불용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의회는 지난달 27일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해 지난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성동구의회 의원들이 132억여원의 첫 추경예산안 의결하고 폐회했다.
성동구의회 의원들이 132억여원의 첫 추경예산안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과 성동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처리 했다.

추경예산안은 지난달 27일 이상철 의원을 위원장으로 황선화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해 세심한 예산 심의에 돌입했다.

한편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성동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따른 성동구 조례 일괄개정 조례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야까사로이구 와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성동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례안 ▲구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성수1가2동 노인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성동구청 직장어린이집 및 구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보고 ▲응봉1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변경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을 심사했다.

김종곤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민의 복리증진과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추가경정 사업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였고 안건 심사에 열과 성을 다해주신 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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