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 감독이 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해 10월 베트남의 지휘봉을 잡은 박항서 감독은 올해 1월 열린 2018 AFC U-23 챔피언십에서 베트남을 준우승에 올려놓으며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으로 부상했다.
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오르며 베트남의 축구 역사를 새로 쓰기도 했다.
베트남의 성인 대표팀도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11월 열리는 동남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스즈키컵)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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