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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최경애 예결위원장 선출... 부위원장 전영준 의원
종로구의회, 최경애 예결위원장 선출... 부위원장 전영준 의원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9.06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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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원에 김금옥ㆍ정재호ㆍ이재광 의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가 8대 의회 첫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했다.

예결위는 김금옥, 정재호, 전영준, 이재광, 최경애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최경애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전영준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최경애 예결위원장
최경애 예결위원장

의회는 지난 4일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를 열고 이같은 예결위 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금번에 상정된 2018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224억1143만원 규모로 예결위는 오는 1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하고, 11일 제2차 ‘예결위’를 열어 심사할 계획이다.

최경애 예결위원장은 “2018년도 종로구의 살림살이를 심사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기쁨보다는 긴장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추경예산 심사의 방향은 사업 우선순위를 신중하게 고려하였는지 와 적정 금액으로 편성되었는지이며, 구민 여러분께서 내주신 세금이 한 푼이라도 낭비되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심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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