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불법금융행위 제보자 13명에게 포상금 4400만원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불법 금융 파파라치'를 통해 구체적인 불법금융행위를 신고한 제보자 13명 중 우수 6명에게는 500만원, 장려 7명에게는 200만원을 포상했다.
불법금융 파파라치 포상제는 불법금융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 6월 도입됐다. 건당 최고 1000만원의 신고 포상금을 지급한다. 지난해까지 총 4회에 걸쳐 1억8500만원이 지급됐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