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110번째 명사로 ‘공부의 신’ 강성태 대표를 초청해 무료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게임처럼 공부하는 66일 습관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공부습관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습관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으로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성태 강사는 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인 ‘공신닷컴’의 대표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강성태 66일 공부법’, ‘미쳐야 공부다’ 등의 저서를 통해 ‘공부의 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전파해 최고의 학습 멘토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홈페이지 또는 성동구청 교육지원과(02-2286-5865)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강성태 대표가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끼쳐온 만큼 이번 특강으로 미래의 일꾼인 청소년들이 인생을 설계하는데 기회가 될것”이라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의 성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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