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벤투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미의 강호 칠레(FIFA 랜킹 12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앞서 7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2-0 승리를 거둔 한국은 벤투 감독 부임 후 치른 2경기에서 무패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도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화려한 개인기로 수비수들 벗겨내는 등 월드클래스다운 실력을 뽐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벤투호는 다음달 우루과이, 파나마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4만127명이 입장해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A매치 2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매진은 2011년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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