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가 토종닭 소비 홍보를 위한 남산 걷기대회에 참석한다.
오는 1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하는 토종닭(한닭) 소비홍보를 위한 남산 걷기대회(거북이 마라톤)가 남산 백범광장에서 진행한다. 리브하이는 이 자리에 참석해 토종닭(한닭) 소비 홍보를 위한 캠페인과 축하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리브하이 멤버 신아, 보혜, 가빈, 레아는 "한우에 이어 한닭 즉 우리의 토종닭의 우수성을 알리는 목적을 가진 남산 걷기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라며, "걸그룹 리브하이도 평소 토종닭(한닭)을 매우 좋아한다. 소중한 우리 축산업 발전 및 토종닭 소비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남산 걷기대회 후 걸그룹 리브하이가 건강하게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꿍따리 샤바라', '예스', '첫사랑' 등의 노래를 통해 발랄하고 흥겨운 힐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참가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남산 백범광장을 시작으로 북측 순환로, 국립극장삼거리, 북측순환로, 남산 백범광장을 걷는 남산 둘레길 6km이다. 참가자에게는 LED TV, 토종닭 선물세트, 스포츠 운동화, 뮤지컬 공연 티켓 등 풍성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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