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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어린이집 원아들 ‘사랑의 동전모으기’
용산구, 어린이집 원아들 ‘사랑의 동전모으기’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9.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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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8일 효창공원 농구장·배드민턴장 일대에서 ‘제14회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를 연다.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린다는 취지로 올해는 지역내 어린이집 60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행사장을 방문한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하고 각종 체험부스에서 놀이를 즐긴다.

용산구가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를 연다
용산구가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를 연다

구는 에어바운스와 몰펀블럭 놀이터 등을 마련하고 (주)오리온 지원을 받아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준다. 아동의류, 도서, 장난감 등을 교환·판매할 수 있는 벼룩시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는 동전 분류·계수 작업이 이뤄진다. 지난해는 1367만원을 거둬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에 전달했다. 올해도 모금액 전부를 재단에 기탁해 관내 불우아동을 도울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이웃을 돕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성숙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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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철 기자

정치부 (국회-서울시)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