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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궁정동 무궁화동산, 전국 무궁화 명소 중 ‘최고’
종로구 궁정동 무궁화동산, 전국 무궁화 명소 중 ‘최고’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9.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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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궁정동 무궁화동산이 전국 무궁화 명소 중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구는 산림청이 지난 7일 주관한 ‘제5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전’에서 구의 궁정동 무궁화동산이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한 무궁화 명소의 생육환경, 규모, 접근성, 사후관리 등을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궁정동 무궁화동산
궁정동 무궁화동산

올해 공모전에는 총21곳이 응모했으며, 종로구는 그 중 1등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에 선정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 명소를 보유한 지자체로 인정받게 됐다.

이에 구는 상금 300만원과 내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비 5000만원과 무궁화 명소 선정 안내 입간판 제작비용 등을 지원받게 됐다.

한편 ‘궁정동 무궁화동산’은 올해 3월, 민간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한 품종의 무궁화 약 3000여주를 심어 전문적인 유지관리를 해왔다는 점 역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청와대, 경복궁과 인접한 곳에 자리한 접근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도 인근 거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이자 아름다운 관광명소 유지를 위해 병해충 작업은 물론이고 급수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특히 올 여름 계속된 폭염 현상 속에서도 문제없이 자랄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으며 그 결과 예쁜 꽃을 피워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받기도 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청와대, 경복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명소가 자리한 종로가 앞장서서 나라를 대표하는 꽃 무궁화를 홍보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해서 무궁화가 지닌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하겠다”고 전했다.

필자소개
윤종철 기자

정치부 (국회-서울시)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