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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조업 중이던 30대 외국인 선원 숨져
제주 해상서 조업 중이던 30대 외국인 선원 숨져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9.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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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0대 외국인 선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오전 6시57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약 96㎞ 해상에서 조업하던 여수선적 근해안강망어선 D호(89t·승선원 13명) 베트남 선원 A(32)씨가 양망기에 끼었다는 신고가 해경 상황실에 접수됐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50분께 어선에서 투망 작업 중 손이 그물에 걸려 회전하던 양망기에 몸이 빨려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동료 선원들은 즉시 A씨를 양망기에서 빼내 응급조치를 실시했지만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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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