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진서연(35)이 결혼 4년 만에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소속사 에이치씨컴퍼니에 때르면, 진서연은 11월 초 출산할 예정이다.
진서연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다"며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려 한다.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는 글을 올렸다.
진서연은 2014년 5월 몹크리에이티브 겸 디렉터 9세 연상의 이창원(44)씨와 결혼했다.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 좋은 아내'로 데뷔했다. 드라마 '뉴하트'(2007) '환향녀'(2008) '볼수록 애교만점'(2010) '황금의 제국'(2013) '이브의 사랑'(2015),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2008) '반창꼬'(2012) '독전'(2018)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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