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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직원 몰래 만지고 달아난 경찰 간부 추적 중
잠자던 직원 몰래 만지고 달아난 경찰 간부 추적 중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9.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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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북 임실에서 경찰 간부가 휴게실에서 잠을 자던 여직원의 신체를 몰래 만지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1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임실경찰서 소속 A경감은 이날 오전 2시께 잠을 자던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감은 잠에서 깬 여경이 소리를 지르자 그대로 달아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그는 당시 술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A경감의 신병확보를 우선하고 있다. 아직 자세한 이야기를 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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