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이 21일 아침 사망했다고 베트남 정부의 한 공식 소식통이 밝혔다고 베트남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꽝 주석은 이날 오전 10시5분 하노이의 108 군사병원에서 숨졌다.
그는 심각한 질환으로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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