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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1호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전면 리모델링
중구, 제1호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전면 리모델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9.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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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제1호 구립복지시설인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새 단장하기로 했다.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95년 지어진 구의 첫 구립복지시설로 20년이 지나면서 노후된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 한다는 계획이다.

건물 외관을 포함해 강당, 스포츠실, 화장실 등 총 3억8000만원이 투입돼 새단장 되며 오는 11월 공사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신당종합복지관은 지하2층~지상5층, 연면적 2925㎡의 규모로 물리치료실, 아동발달센터, 강당, 스포츠실, 사랑방 및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신당종합복지관 전경
신당종합복지관 전경

구가 처음 지은 복지시설로 하루 300명이 다녀갈 만큼 주민들의 복지·문화욕구 충족에 톡톡한 역할을 해왔으나 개관한 지 20년이 넘다보니 서서히 노후해지면서 이용자 불편이 초래되기 시작했다.

구 복지지원과 관계자는 "그동안 소소한 보수 작업은 있었으나 이번처럼 대대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개관 이래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2층 강당과 지하1층 스포츠실, 화장실 등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공간을 위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건물 기능보강으로 안전사고를 사전 차단하는데도 초점을 둘 방침이다.

먼저 3·4층에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새로 마련하고 구형 변기 등 화장실 내 오래된 설비를 개선한다.

강당은 인테리어 향상과 함께 음향시설 교체, 흡음재 보강 및 방음문 설치, 무대 설치 등을 진행하여 더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도록 한다.

스포츠실도 최신 기능성 바닥재를 깔고 샤워실과 탈의실도 모두 손본다.

아울러 건물 내 오래된 전기·통신설비를 교체하는 한편, 각 층별 복도와 비상계단사이에는 자동방화유리문을 설치해 건물 안전도를 높인다. 복지관 외관도 탈바꿈한다. 건물의 전 층 창호를 바꾸고 복도도 산뜻하게 도색한다.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은 관내 저소득층 사례 관리 및 일상생활 지원을 비롯하여 어린이·성인 대상의 교육문화 프로그램과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 방과 후 공부방, 장애아동 재활치료 등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운영은 사회복지법인인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에서 수탁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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