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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거리서 듣는 클래식’... 충무아트센터, ‘금난새 클래식판타지아’ 눈길
‘명동 거리서 듣는 클래식’... 충무아트센터, ‘금난새 클래식판타지아’ 눈길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10.01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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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문화관광의 메카인 명동 거리에서 클래식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같은 거리 클래식 공연은 지난 2014년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명동을 방문한 내ㆍ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는 오는 10일 오후 7시에 명동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금난새 클래식판타지아’ 특별콘서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명동관광특구협의회(회장 황동하)와 충무아트센터가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중구청이 후원한다.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윤정빈, 바리톤 성승욱, 색소폰 황동연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명동의 가을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충무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충무아트센터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지만 이번에는 문화관광의 메카인 명동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며 “명동관광특구를 홍보하고, 중구민을 넘어 시민, 주변 상인들과 관광객들도 클래식 공연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적인 친숙한 멜로디의 유쾌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페의 오페레타 ‘경기병 서곡’, 푸치니의 오페라 '쟌니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소프라노 윤정빈),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왈츠' (소프라노 윤정빈), 스메타나의 코미디언의 춤, 로시니의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 1막 중 ‘나는야 이 거리의 해결사’ (바리톤 성승욱),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바리톤 성승욱), 이투랄드의 색소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페퀘나 차르다' (색소폰 황동연),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 4악장 등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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